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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폴란드 농민, 리투아니아 및 독일 국경 봉쇄 계획으로 시위 강화

폴란드 LRT, Polskie radio 2024/02/28

☐ 폴란드 농민들, 국경 통과 지점에서 우크라이나 곡물 검사 위해 트럭 점검 예정
- 폴란드 농민들이 폴란드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의 이동에 반대하며 폴란드-독일 국경의 시비에츠코(Świecko) 국경 통과 지점과 리투아니아 국경의 부지스코-칼바리야(Budzisko-Kalvarija) 통과 지점에서 새로운 봉쇄를 계획하고 있음
- 우크라이나 곡물을 운반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상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한 이 시위는 2024년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임

☐ 리투아니아 운송 부문, 잠재적 손실에 대해 우려 표명
- 폴란드 농민들의 계획된 봉쇄는 유럽 무역의 핵심 통로인 리투아니아에 상당한 차질과 재정적 손실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됨 
- 리투아니아 국가 도로 운송 협회 리나바(Linava)의 사무총장인 제노나스 부이비다스(Zenonas Buivydas)는 리투아니아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지적하며 유럽연합(EU) 시장의 상호 연결된 특성을 강조함

☐ 폴란드 농민, 우크라이나 곡물 운송 문제로 정부 압박 계획
- 이 봉쇄는 우크라이나 곡물의 통과 및 폴란드 내 잔류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알리기 위한 폴란드 농민의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임 
- 주최자들은 운송업체 간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폴란드 정부로부터의 지원을 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함. 분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주최자들은 시위가 평화롭게 진행되고 외부의 도발로부터 자유로울 것임을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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