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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G20 국가 중 상위 경제성장국으로 입지 강화
사우디아라비아 Gulf News, Arab News 2024/02/29
☐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내총생산(GDP)이 크게 성장해 G20 국가 중 16위에 올랐음
- 칼리드 알 팔리(Khalid Al Falih)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이 2월 19일 리야드(Riyadh)에서 열린 자본시장 포럼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GDP가 2조 6천억 사우디 리얄(약 924조 원)에서 4조 사우디 리얄(약 1,421억 원) 이상으로 급증해, GDP 규모 기준으로 G20 국가 중 16위에 올랐음
☐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본 형성 및 외국인 투자 견조한 성장세 보임
- 알 팔리 장관은 2023년 3/4분기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본 형성이 2010년대 초 대비 28% 성장했으며, 관광 부문이 투자 흑자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함
- 또한,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의 시작 이후 외국인직접투자(FDI) 비중이 52% 급증함
☐ 관광 및 경제 계획에 대한 야심찬 목표 제시
- 파이살 알 이브라힘(Faisal Al Ibrahim) 사우디아라비아 경제 및 계획부 장관은 같은 토론에서 2030년까지 관광 방문객 목표를 1억 명에서 1억 5,000만 명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힘
- 이는 해당 부문에서 상당한 진전을 나타내며 사우디 비전 2030(Vison 2030)의 광범위한 목표와 일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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