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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콩고 반군 지도자 6명에 제재 부과

콩고민주공화국 Allafrica, theeastafrican 2024/02/29

☐ 국제연합(UN, 이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콩고 내 분쟁 조장자들에 대한 제재 집중
- 2024년 2월 20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르완다해방민주군(FDLR), 연합민주군(ADF), M23 반군, 콩고주권국민연합(CNPSC), 트위르완에호(Twirwaneho) 무장 그룹 등 다양한 반군 그룹에 연루된 6명의 개인에 대해 제재를 부과함
- 이들은 콩고 동부에서의 폭력 증가와 인도주의적 위기 악화에 기여한 것으로 지목됨

☐ 콩고 동부에서의 폭력 및 인도주의적 위기 심화
- 이번 제재는 특히 북키부 주(North Kivu province)에서 M23 반군과 콩고 군대 간의 충돌이 심화되어 대규모 이주민 발생과 심각한 인도주의적 상황을 초래한 콩고 동부에서의 폭력 증가 상황 속에서 이루어짐
- 유엔 평화유지군(MONUSCO)은 이번 분쟁으로 인해 이주민 캠프의 과밀화, 콜레라와 홍역 발병, 식량 생산 및 공급망 중단 등이 발생했다고 보고함

☐ 국제적 지원 및 휴전 촉구
- 로버트 우드(Robert Wood) 미국 유엔 부대사는 콩고와 르완다 간의 전투를 중단하고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즉각적인 국제적 조치를 촉구함
- 유엔은 콩고 내 가장 취약한 약 900만 명을 지원하기 위해 26억 달러(약 3조 4,680억 원)의 지원을 요청하며, 콩고 전반적으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인구 약 2,500만 명 중 급성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약 840만 명의 대부분이 어린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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