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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체코, 우크라이나에 80만 개 탄약 공급 조정

체코 bne IntelliNews, Euractiv 2024/02/29

☐ 체코, 우크라이나 탄약 공급을 위한 국제적 노력 선도
-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은 뮌헨 안보회의에서 체코가 국제적 접촉과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155mm 및 122mm 구경의 탄약 80만 개를 공급하기로 조율했다고 발표함
- 이 노력은 35억 코로나(약 2,000억 2,500만 원) 규모로,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덴마크 등의 재정 지원을 받았으며 총 15개국이 지원하기로 동의함

☐ 탄약 공급으로 우크라이나 포병 능력 크게 강화 예상
- 공급될 탄약은 우크라이나가 전선 전체에서 매일 최대 1만 2,000개의 탄약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수개월 동안 포병 작전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이번 조치는 우크라이나가 특히 동부와 남동부 전선에서 큰 손실과 탄약 부족에 직면한 상황에서 이루어짐

☐ 체코 주도 계획, 신속한 배송 및 국제적 참여 확대 목표
- 약 반년 간의 준비 끝에, 이 계획은 몇 주에서 몇 달 이내에 배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토마쉬 코페츠니(Tomas Kopecny) 체코 우크라이나 재건 특사는 공개 이후 더 많은 국가들의 참여를 희망함
- 체코의 방위산업 기업인 체코슬로바키아 그룹(CSG: Czechoslovak Group)과 STV가 조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체코 국가와 방위 산업 간의 협력이 강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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