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 폴란드, 우크라이나 난민 임시 보호 기간 연장

- 폴란드 정부는 국제 원조 예산의 잠재적 축소에 대한 우려 속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100만 명 이상에 대한 체류 및 지원 권리를 3월 4일에서 6월 30일까지로 연장함 

- 이 결정은 인도주의 단체들이 난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가운데 이루어짐

☐ 인도주의 단체, 지속적 지원 호소

- 국제연합 난민기구(UNHCR: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를 포함한 100여 개 파트너 기관들이 폴란드 정부와 수용 지역 사회가 난민 유입으로 인한 사회 서비스 부담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호소함

☐ 난민 지원에 대한 향후 조정 고려 중

- 폴란드 정부는 우크라이나 난민의 체류를 규정하는 법률에 대한 개정을 고려 중이며, 이는 6월 이후 지원 조건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 이 기간은 난민의 필요 사항을 재평가하고 정부의 조치를 그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기회로 간주됨

- 한편, 폴란드 정치인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