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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2024년 GDP 5% 성장 전망
우크라이나 Ukrinform, Ukrainska Pravda 2024/03/05
☐ 우크라이나, 2024년 경제 회복 전망
- 데니스 슈미할(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3월 4일 기자회견에서 2023년 GDP가 5.6%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힘
- 슈미할 총리는 전쟁으로 인한 GDP 손실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2024년에는 최대 5%의 GDP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임
☐ 경제 성장으로 국방비와 사회적 비용 자금 일부 조달 가능
- 슈미할 총리에 따르면 2024년 국가 예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1조 7,000억 흐리우냐(약 59조 1,556억 원)가 국방 부문에 배정되었음
- 슈미할 총리는 국방과 사회적 비용에 대한 예산 부족분은 국제 사회의 지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밝힘
☐ 우크라이나 정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적 의무 이행
- 슈미할 총리는 정부가 3월 1일부터 8% 인상된 연금의 적시 지급을 포함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함
- 2024년 예산에는 우크라이나 연금 기금(Ukraine Pension Fund)에 대한 기여금을 제외하고 사회 부문에만 4,690억 흐리우냐(약 16조 3,200억 원)가 배정되어 30여 개의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중단없이 운영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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