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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가격 안정화에 있어 OPEC+의 역할 강조

사우디아라비아 Saudi Gadzette, Arab News 2024/03/05

☐ OPEC+, 세계 석유 시장 안정화를 위한 메커니즘 갖춰
- 압둘라지즈 빈 살만(Prince Abdulaziz bin Salman) 사우디 에너지 장관은 사우디 에너지경제학회(SAEE: Saudi Association of Energy Economics)와의 인터뷰에서 OPEC+가 세계 석유 시장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메커니즘으로 시장 안정화 역할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함
- 또한 화석 연료, 특히 석유와 가스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강조하며, 이들이 향후 수십 년간 글로벌 에너지 믹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함

☐ 사우디아라비아, 녹색 및 재생 가능 에너지원에 대한 약속
- 네옴 장관은 2026년까지 연간 25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녹색 수소 생산 공장을 네옴에 설립할 계획을 포함하여, 녹색 및 청정 수소의 선도적 생산 및 수출국이 되고자 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포부를 밝힘
- 사우디아라비아는 태양광, 풍력, 원자력, 지열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최적의 에너지 믹스를 목표로 하며, 발전단계에서 액체 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음

☐ 탄소 배출 감소 및 지속 가능성 증진을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노력
- 빈 살만 장관은 전력 생산, 담수화, 산업 시설에서 액체 연료를 천연 가스나 대체 연료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략을 상세히 설명함
- 사우디아라비아는 2030년까지 연간 2억 7,800만 톤의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간 최대 900만 톤, 2035년까지 4천 400만 톤의 용량을 갖춘 대규모 탄소 포집, 수송, 저장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
- 또한 다양한 국제 기후 이니셔티브 및 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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