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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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대통령, CELAC 정상회의에서 부상하는 중남미 역할론 강조
볼리비아 Prensa Latina 2024/03/05
☐ 볼리비아, 다극성 세계 질서에서 중남미의 중요성 강조
- 루이스 아르세(Luis Arcé) 볼리비아 대통령은 제8차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국가 공동체(CELAC: Community of Latin American and Caribbean States) 정상회의에서 다극성 체계에서 중남미의 중요성을 강조함
- 아르세 대통령은 중남미가 적극적이고 영향력 있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함
☐ 볼리비아, 중국과의 관계 강화 및 가스 수출국 정상회의 참여 예정
- CELAC 포럼의 일환으로 볼리비아 대통령은 중국의 라틴아메리카 담당 특별대표인 추 샤오치(Qiu Xiaoqi)와 만나 무역, 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관계를 재확인함
- 아르세 대통령은 알제리에서 열리는 제7차 가스 수출국 포럼(GECF: Gas Exporting Countries Forum)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며, 에너지 협력 및 사회 정의 진전에 대한 볼리비아의 약속을 강조함
☐ CELAC 정상회의, 지역적 도전 과제 해결 및 리더십 전환에 초점
- 부키먼트 베이의 샌들스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정상회의는 식량 안보, 보건, 기후 변화, 평화 유지 등 중요 지역 이슈에 집중하며, 합의 도출 및 해결책 모색을 목표로 함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Saint Vincent and the Grenadines)은 카리브 공동체 회원국으로서 CELAC의 의장국으로서의 임기를 마치며, 33개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국가로 구성된 블록을 이끈 최초의 국가로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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