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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인상으로 현지 고용 촉진
싱가포르 SCMP, Bloomberg 2024/03/05
☐ 싱가포르,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요건 상향 조정
- 싱가포르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취업 허가를 받기 위한 월 최저 급여가 2025년 1월 1일부터 현행 5,000싱가포르 달러(약 500만 원)에서 5,600싱가포르 달러(약 556만 원)로 인상될 예정이라고 탄 씨 렝(Tan See Leng) 싱가포르 인력부 장관이 발표함
- 금융 서비스 분야 전문가의 경우, 해당 분야의 높은 임금 기준을 반영하여 월 6,200싱가포르 달러(약 615만 원)로 상향 조정됨
☐ 싱가포르인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 제공 목표
- 이번 조정은 싱가포르 시민에게 더 나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노동 시장에서 공정한 대우를 보장하기 위한 싱가포르의 광범위한 전략의 일부임
☐ 글로벌 인재 유치와 현지 인력 개발에 대한 싱가포르의 지속적인 노력
- 싱가포르는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는 데 계속해서 집중하고 있음
- 정부는 외국 전문가 채용과 동시에 기업이 현지 인력을 개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
- 싱가포르는 충분한 노동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 2026년 7월 1일까지 정년을 64세로, 재취업 가능 연령을 69세로 연장하는 계획을 추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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