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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2028년 선거를 앞두고 야당 세력 통합 움직임 포착

파라과이 La Nacion, El Trueno 2024/03/06

☐ ‘국민십자군(Cruzada Nacional)당’, 야당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 추진
- 파라과이 ""파요"" 쿠바스(Paraguayo ""Payo"" Cubas)의 지휘 아래 ‘국민십자군당’은 2028년 지방선거와 총선 승리를 목표로 대화와 협상 캠페인을 시작함
- 호세 오비에도(José Oviedo) 상원의원은 시우다드 델 에스테(Ciudad del Este)의 시장이자 '나는 믿는다(Yo Creo)' 운동의 리더인 미겔 프리에토(Miguel Prieto)와의 만남이 야당 통합을 향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함

☐ 야당 동맹 결성을 위한 다른 반대파와의 만남 추진
- ‘국민십자군당’은 윤리시민연합(Unace: National Union of Ethical Citizens) 당의 지도자들과 만나 동맹 결성 가능성에 대한 대화의 문을 열었다고 밝힘
- 오비에도 상원의원은 2028년 캠페인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정의하기 위해 단기간 내에 더 많은 회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함

☐ 야당 세력의 결집, 정권 교체의 유일한 전략
- 2023년 대통령 선거에서 세 번째 세력으로 자리 잡은 ‘국민십자군당’은 반대파의 단결을 이끌겠다는 정치적 목표를 밝힘
- 오비에도 상원의원은 야당이 힘을 합치면 선거인의 67%를 대표하지만, 분열될 경우 정치적 역량을 발휘할 수 없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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