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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탁신 전 총리, 정부 자문 역할 거부
태국 Thaiger(National) 2024/03/06
☐ 탁신 친나왓(Thaksin Shinawatra) 태국 전 총리, 태국 정부 자문직 수락 거부
- 탁신 전 총리는 가석방 된 이후, 현재 태국 정부 내에서 자문직을 맡는 데 관심이 없다고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가 밝힘
- 세타 총리는 탁신 전 총리와의 면담 이후, 탁신 전 총리가 '해외에서 약 20년을 보낸 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건강에 집중하길 원한다'고 언급함
☐ 탁신 전 총리의 정치 참여 가능성에 대한 태국 보호관찰부 입장
- 보호관찰부는 74세인 탁신 전 총리가 조직의 이사회 위원 혹은 정치 고문으로 활동하는 데 법적 제한이 없다고 명시하였는데, 이는 전직 수감자의 사회 복귀를 용이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분석됨
- 세타 총리가 탁신 전 총리의 풍부한 경험과 경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문직을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탁신 전 총리는 이를 거부함
☐ 태국 정부의 현재 프로젝트 및 국제 관계 동향
- 세타 총리는 정부의 디지털 지갑(digital wallet) 보급 계획을 검토할 위원회 구성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임
- 푸어 타이 당(Pheu Thai Party) 대표인 패통탄 친나왓(Paetongtarn Shinawatra)은 훈센(Hun Sen) 캄보디아 전 총리와의 교류를 통해 태국-캄보디아 관계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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