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태국 총리실, 긴급 경제 부양 및 기준금리 인하 촉구
태국 Channel News Asia, Vietnam+ 2024/03/06
☐ 태국 경제가 중대한 어려움에 직면해 즉각적인 경기 부양책 필요성 대두
- 태국 총리실 관계자들은 태국 경제가 위중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국가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긴급한 부양 조치와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강조함
-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는 지난 8월 취임 이후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태국의 수출 실적이 부진한 상황 및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딘 회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국 경제를 적극적으로 부양하기 위해 노력 중임
☐ 경기 침체로 중앙은행의 개입 요구 증가
- 2023년 4/4분기 태국 경제가 예상치 못한 부진을 경험하면서 태국 정책 입안자들은 올해 경제 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세타 총리는 기준 금리 인하를 지속 요구하면서, 태국 중앙은행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음
- 프롬민 르츠리데흐(Prommin Lertsuridej) 태국 총리실장은 가계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리 인하 요구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중앙은행의 의사 결정 자율성을 존중할 것임을 강조함
☐ 정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투자 유치에 주력
- 태국 정부는 산업용량 저활용과 가계부채 증가 등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테슬라(Tesla)와 같은 주요 전기차 제조업체로부터의 투자를 포함한 새로운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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