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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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농민 및 임업 종사자, 정부의 공정한 대우 및 보상 요구 시위 전개
라트비아 LSM, Baltic News Network 2024/03/08
☐ 리가 내각 앞에서 농민 및 임업 대표들이 집회 개최
- 3월 5일 화요일, 농업 및 임업 부문 대표들이 리가(Rīga) 내각 청사 앞에 모여 라트비아 산림 소유주와 산림 산업 종사자들이 직면한 장기적 문제에 대해 항의함
- 산림 소유주 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위는 특히 자연 보호를 위해 이전된 산림 토지에 대한 보상 부족으로 인한 산업계의 부당한 대우를 강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공정한 보상 및 새로운 경제 활동 제한 지역 설정 중단 요구
- 시위 주최자들은 보전 지역으로의 토지 이전으로 피해를 입은 산림 소유주들에게 공정한 보상을 보장하고, 해당 보상이 마련될 때까지 경제 활동 제한이 있는 새로운 지역 조성을 자제할 것을 정부에 촉구함
☐ 유럽연합(EU)의 녹색 이니셔티브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과 농민들의 우려
- 시위에 참여한 농민들은 유럽연합의 녹색 이니셔티브(Green Initiative)가 민간 소유 농경지에 부담을 주고 라트비아 농민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주장함
- 농민의회(Farmers' Saeima)의 유리스 라즈디(Juris Lazdiņš ) 대표는 EU의 녹색 이니셔티브 계획은 자국 농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정책이라고 우려를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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