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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세르비아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대규모 집회 개최

세르비아 Anadolu Agency, Timeturk 2024/03/11

☐ 친팔레스타인 집회, 가자지구 사태에 대해 항의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세르비아에서 수천 명의 시위자들이 모여 팔레스타인에 대한 연대를 표현하고 가자지구에서의 이스라엘 군사 행동에 항의함
- 사라예보에서는 참가자들이 바스카르시야(Bascarsija)에서 페르하디예 거리(Ferhadiye Street)로 행진하며 ""대학살을 중단하라"",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등의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이스라엘의 행동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침

☐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주최자와 참가자들
- 사라예보에서 집회를 주최한 사피자 타데피(Safija Tadefi)는 이번 시위가 팔레스타인이 겪고 있는 엄중한 상황을 부각시키고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임을 강조함
- 시위자들은 가자지구 내 교육 및 보건 의료 기관을 표적으로 삼고 의료 종사자들을 살해하는 행위에 반대하며 팔레스타인 국민과의 연대를 선언함

☐ 이스라엘 공세로 부각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위기
- 이번 시위는 이스라엘의 치명적인 가자 지구 공세로 인해 발생한 사태의 여파로, 주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거의 31,00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72,500명 이상이 부상당하였다고 목소리를 높임
- 시위자들에 따르면, 분쟁으로 인해 가자지구 인구의 85%가 내부적으로 이동하게 되었으며, 지역의 기반 시설이 크게 파괴됨
- 국제사법재판소(ICJ: International Court of Justice)는 이스라엘을 집단 학살 혐의로 지목하고, 가자지구 민간인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보장하라는 잠정 판결을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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