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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이그나이트 태국' 구상으로 글로벌 관광 선도지 목표 설정

태국 Nation Thailand, China Daily 2024/03/12

☐ 태국 총리, 글로벌 관광 지위 강화를 위한 워크숍 주재
-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는 3월 15일 태국을 세계 최고의 관광 목적지로 홍보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임
- 금번 워크숍은 2030년까지 태국을 다양한 분야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하는 정부의 '이그나이트 태국(Ignite Thailand)'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며, 동 워크숍에 약 60개의 공공 및 민간 기관이 참여하여 태국을 세계적인 관광 중심지로 만드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임

☐ 태국 관광 홍보를 위한 핵심 전략 발표
- 금번 워크숍에서는 ▲2선 도시(second-tier province)를 새로운 관광 시장으로 촉진하고, ▲태국을 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국가로 설정하며, ▲아세안(ASEAN) 지역 내 '원 비자(One Visa)' 정책을 지지하고, ▲여행 및 이벤트 조직을 용이하게 하는 관광 규정을 개정하는 네 가지 주요 전략을 모색할 예정임
- 상기 전략들은 태국의 관광 부문을 강화하고 싱가포르(Singapore)와 같은 지역 경쟁국과의 경쟁에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목적지(Entertainment Destination)로서의 지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종합 계획 및 국제 홍보 노력 예정
- 금번 워크숍 이후 태국 관광 및 체육부는 태국을 글로벌 관광 허브로 변모시키기 위한 마스터 플랜을 3월 이내 발표할 계획임
- 세타(Srettha) 총리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TB(Internationale Tourismus-Börse) 2024에서 유럽 및 아세안 지역 내 약 200명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 여행사 및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태국의 관광 비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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