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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폴란드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내 나토군 배치에 열린 입장 표명

폴란드 ABC News, DW, AP 2024/03/12

☐ 폴란드, 나토의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 지지 입장 시사
- 라데크 시코르스키(Radek Sikorski) 폴란드 외무장관은 폴란드의 나토(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가입 25주년을 기념하는 토론회에서 우크라이나 내 나토군 배치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언급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개입에 대한 폴란드의 태도 변화 가능성을 시사함
- 이 발언은 미국 의회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안이 보류된 상황 속에서, 러시아의 진출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지원할지에 대한 유럽 내부의 광범위한 논의 속에서 나옴

☐ 서방군 병력 배치 가능성과 유럽 지도자들의 반응
-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서방군 병력 배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침략을 억제할 필요성이 강조됨
- 도날드 투스크(Donald Tusk) 폴란드 총리의 초기 반응은 파병을 배제하는 것이었으나, 시코르스키 장관의 최근 발언은 폴란드의 태도가 마크롱 대통령의 의견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변화됨을 의미함

☐ 폴란드, 러시아의 나토의 개입 비판에 맞서 적극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요구 
-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 내 나토군이 러시아와의 직접적인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핵 충돌의 위험을 강조함
- 이러한 긴장 속에서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과 투스크 총리는 워싱턴에서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더욱 강력한 지원을 촉구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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