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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원전 및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한국 기업과 파트너십 추진

우크라이나 Ukrinform, Energoatom 2024/03/13

☐ 우크라이나와 한국, 원자력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 논의
- 페트로 코틴(Petro Kotin) 에네르고아톰(Energoatom) CEO와 김형태(Kim Hyung Tae) 우크라이나·몰도바 주재 한국 대사가 회담을 가짐
- 코틴 CEO와 김 대사는 전후  인프라 복구와 원자력 프로젝트, 특히 원자력 발전 시설의 개발 및 복원에 우크라이나와 한국 기업의 협력에 관하여 논의하였음 

☐ 에네르고아톰, 원전 건설에 한국 기업 참여 기대
- 코틴 CEO는 에네르고아톰이 AP1000 원자로를 갖춘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 또한 흐멜니츠키 원자력 발전소(Khmelnytskyi NPP) 5호기 건설을 위해 미국 웨스팅하우스(Westing House)사의 원자로 2 기에 대한 구매 계약을 완료했으며, 터빈 구매 관련하여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임 

☐ 김 대사,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지지 강조
- 김 대사는 한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며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고 있고, 발전 부문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의 회복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함
- 특히 한국 기업 현대건설(Hyundai E&C)은 우크라이나의 원자력 발전 확대와 공동 혁신 및 연구 프로젝트 수행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임
- 한편 코틴 CEO는 드니프로 강 교량 건설 프로젝트에도  현대건설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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