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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높은 에너지 부문 부채가 경제성장에 장애물로 작용
가나 Ghana Web 2024/03/13
☐ 소수당 지도자, 에너지 부문 부채 심각성 강조
- 2024년 3월 11일 국정 토론에서 가나 의회 소수당 지도자인 카시엘 아토 포슨(Cassiel Ato Forson) 박사는 에너지 부문의 증가하는 부채가 국가 경제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평가함
- 포슨 박사는 나나 아쿠포아도(Nana Akufo-Addo) 대통령이 에너지 부문의 상황을 악화시켜 정부가 민간발전사업자(IPP: Independent Power Project)에게 약 15억 달러(약 2조 원) 이상을 빚지게 했다고 비난함
☐ 정부의 에너지 위기 방치에 대한 비난
- 포슨 박사는 정부가 에너지 부문 위기 해결을 의도적으로 회피하여 차기 정부에 상당한 재정적 부담을 남겼다고 평가함
- 가나 전력 생산량의 절반을 담당하는 IPP들은 정부에 약 14억 달러(약 1조 8,000억 원) 상당의 부채 해결을 촉구하며 사태의 시급성을 강조한 바 있음
☐ 장기 기증 및 이식에 대한 입법 조치 촉구
- 가나웹(GhanaWeb)은 코를레 부 병원(Korle-Bu Teaching Hospital)과 협력하여 국내 장기 채취, 기증 및 이식에 대한 포괄적인 입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함
- 상기 캠페인의 목표는 에너지 부문 부채가 초래하는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공중 보건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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