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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사우디아라비아 관계 개선, 중동 지역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

이란 Tehra Times (정치), Arab Gulf States Institute in Washington(정치) 2024/03/13

☐ 이란-사우디아라비아 역사적 화해, 지역 안정성 증진에 기여
-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관계 정상화는 수년간 지속된 지역 분쟁을 극복하고 양국 및 중동 전역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옴
- 중국의 중재로 이루어진 양국 간 화해는 갈등 해결에 있어 대화와 협상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음
- 금번 화해 이후 중동 지역은 시리아의 아랍연맹 복귀, 카타르-바레인 외교 관계 정상화, 이란-튀르키예-이집트 간 관계 개선, 예멘 내 긴장 완화 등 여러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함

☐ 서구 언론 및 인권 기구에 대한 비판 제기
- 이란 언론은 서구 언론이 이란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팔레스타인 상황 및 가자지구에서의 시온주의 정권의 대량 학살 행위에 대한 언급을 회피한다며 비판함 
- 상기 문제들에 대한 인권 기구의 침묵과 무대응은 그들의 정치적 편향성과 이중 잣대를 드러내는 것으로 평가됨
- 팔레스타인에서의 여성 학살 행위에도 불구하고, 시온주의 정권이 국제연합(UN) 인권이사회 여성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은 국제기구의 실질적인 인권 침해 문제 해결 실패와 위선의 사례로 평가됨

☐ 가자지구(Gaza Strip)에 대한 이란의 지속적인 인도적 지원 
- 이스라엘의 봉쇄와 UN 안보리 결의안에 대한 미국의 거부권 행사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이집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가자지구(Gaza Strip)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함
- 상기 노력은 지속되는 적대 행위 속에서도 팔레스타인 국민을 지원하려는 이란의 의지를 강조함
- 미국이 가자지구(Gaza Strip) 주민들을 위한  부족하고 진정성이 결여된 표면적인 원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미국 지칭)을 가자지구(Gaza Strip)의 수호자로 포장하려는 시도에 대한 비판도 제기됨

☐ 제재 상황에서 물물교환을 통한 이란의 대응
- 국제제재에 직면한 이란은 금융 제재를 우회하고 지속적인 석유 및 가스 수출을 위해 더 많은 물물교환 무역 방식을 활용하고 있음
- 상기 전략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이란의 필요 충족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탈달러화 추세에 기여하고 있음
- 물물교환 무역으로의 전환은 이란이 국제 제재 상황에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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