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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독일, 중국 의존도 축소 위해 아세안 국가들과 경제 협력 강화 추진

동남아시아 일반 The Edge Malaysia, Bloomberg 2024/03/13

☐ 독일 총리, 독일의 아시아 무역 관계 다변화 목표 설정
-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는 독일의 경제 관계를 심화하고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논의를 위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의 정상들을 베를린으로 초청할 예정임
- 상기 계획은 공급망과 원자재 파트너십을 다양화하여 독일의 경제적 회복력을 강화하는 포괄적인 전략의 일부임

☐ 다각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중국 무역 의존도 지속
- 베이징과의 거리를 두려는 독일의 정치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2023년에도 8년 연속 독일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로 남아 있었음
- 독일 기업의 중국 내 해외직접투자(FDI)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독일이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를 줄이는 데 직면한 어려움을 부각시킴

☐ 총리, 아세안 지도자들과 재생에너지 및 무역에 초점을 맞춘 회담 예정
- 올라프 총리가 아세안 지도자들과 진행할 논의는 ▲재생에너지, ▲녹색 수소, ▲원자재 파트너십, ▲숙련된 노동자와의 협력, ▲자유무역협정의 심화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할 예정임
- 또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동 분쟁 등 글로벌 안보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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