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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2024년도 예산안에서 고용 창출에 중점
방글라데시 JagoNews24, TBS News 2024/03/13
☐ 방글라데시 2024/25 회계연도 예산안, 고용 창출 강조
- 아불 하산 마흐무드 알리(Abul Hassan Mahmood Ali) 방글라데시 재무장관은 2024/25 회계연도 국가 예산이 방글라데시가 현재 직면한 외화보유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발표함
- 이번 발표는 다카(Dhaka)의 파드마 영빈관(State Guest House Padma)에서 주요 경제학자들과의 전면적인 예산 사전 회의를 거친 후 이루어졌으며, 동 회의에서는 정부의 현 경제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짐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의 지속적인 개혁 및 재정 지원 강조
- 알리 재무장관은 경제 성장과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지속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또한, AIIB가 방글라데시에 추가 금융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최근 약속을 언급함
- 경제학자들과의 회의에서, 개혁 이니셔티브의 지속과 대출 체납 문제 해결 등 여러 가치 있는 제안이 도출됨
☐ 경제학자들, 거시경제 안정 및 부문별 투자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
- 살레후딘 아흐메드(Salehuddin Ahmed) 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총재를 포함한 다수의 경제학자들과 방글라데시 정책대화센터(CPD: Centre for Policy Dialogue) 의원들은 거시경제 안정, 교육 및 보건 분야 예산 확대, 부가가치세(VAT)와 같은 간접세보다, 직접세 증대의 중요성을 강조함
- 또한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 간의 시너지 강화, 공급망 개선을 통한 인플레이션 조절, 고용 촉진을 위한 인적 자원 투자 우선 순위 설정 등의 제안도 제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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