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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위한 1,000억 유로 규모 유로본드 제안

에스토니아 Euractiv, Babel 2024/03/14

☐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에 대한 광범위한 재정 지원 제안
- 에스토니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 시장이나 국가 예산을 통해 1,000억 유로 (약 144조 2,200억 원) 이상을 조달하는 방안을 제안함
- 쿠스티 살름(Kusti Salm) 에스토니아 국방부 상임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으로 연간 1,200억 유로(약 173조 1,000억 원)를 지원하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EU 회원국 보증 하에 유로본드를 통한 자금 조달 전략 제시
- 카쟈 칼라스(Kaja Kallas) 에스토니아 총리는 재정 자금 조달 방안 중 일부는 유로본드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27개의 EU 회원국을 보증으로 삼아 EU 집행위원회가 금융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함
- 이 방안은 서방 동맹국이 자국 GDP의 0.25%를 우크라이나 군사적 지원에 할당하도록 권장하는 에스토니아의 전략에 기반함

☐ 유로본드, 국방 노력 자금 조달의 매력적인 방안으로 부상
- 벨기에와 프랑스 등 EU 국가들은 국가 예산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방식보다 유로본드 계획을 통하는 것이 실용적인 대안으로 평가함
- 이 제안은 나토(NATO)의 10일간 육상 전투 비용에 해당하는 1,000억 유로(약 144조 2,200억 원) 규모로, 국방 준비 상태를 강화하고 집단적 압보 대응태세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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