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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B5+1 포럼 개최...중소기업의 GDP 기여도 증가 보고
카자흐스탄 Inform.kz, Eurasianet 2024/03/15
☐ 카자흐스탄 경제 구조에서 중소기업의 역할 증대
- 티무르 자크실리코프(Timur Zhaksylykov) 카자흐스탄 국가경제부 1차관은 알마티에서 열린 B5+1 포럼에 참석하여 카자흐스탄 국내총생산(GDP)에 중소기업의 기여도가 36.5%를 기록했다고 밝힘
- 2023년 중소기업의 생산 가치는 약 1,050억 달러(약 140조 원)로 평가되며, 2024년에도 생산 규모를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됨
☐ 카자흐스탄 정부, 중소기업 지원 정책 도입
- 중소기업은 카자흐스탄에서 주요 고용원으로, 노동 인구의 45%에 해당하는 4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혁신을 촉진하며, 국내 생산자를 지원하고, 전반적인 투자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중소기업에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음
☐ 중앙아시아 국가들, 법치 확립과 경제 시스템 구축으로 경제 번영 추구해야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고 중국 경제가 둔화되는 가운데 미국은 중앙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B5+1 포럼을 주도함
- B5+1 포럼에는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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