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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국립은행, 2023년 국제송금시스템 통계치 발표
카자흐스탄 UZDaily, KUN 2024/03/18
☐ 가장 많은 송금액을 수령한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 카자흐스탄 국립은행은 2023년 국제 송금액이 총 1조 3,300억 텡게(약 4조 원)로, 2022년 대비 26% 감소했다고 보고했음
. 국제송금시스템을 통해 이체된 금액의 72%가 외국으로 송금되었으며, 외국으로 송금된 전체 송금액은 9,614억 텡게(약 2조 8,486억 원)에 달함
☐ 대다수의 거래가 졸로타야 코로나(Zolotaya Korona)를 통해 이루어짐
- 해외 송금의 80%가 러시아 P2P 결제 시스템인 졸로타야 코로나를 통해 이루어짐
- 우즈베키스탄으로 송금된 돈이 27.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다른 주요 수령국으로는 러시아(25.1%), 튀르키예(23.1%), 조지아(9.6%), 그리고 키르기스스탄(3.4%)이 있음
☐ 외국에서 카자흐스탄으로 보낸 송금액은 전체 거래액의 26%
- 한편 외국에서 카자흐스탄으로 보내어진 송금액은 3,058텡게(약 9,067억 원)를 기록함
- 카자흐스탄으로 송금을 보낸 주요 국가는 러시아(35.3%), 미국(11.0%), 우즈베키스탄(11.0%), 한국(10.7%), 그리고 튀르키예(6.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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