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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나토 국방비 지출과 회원국 연대 강화를 위한 전략

불가리아 Novinite, The Sofia Globe 2024/03/18

☐ 불가리아, 나토 회원국로서 국방 예산 할당
- 나토(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 나토 사무총장이 브뤼셀에 위치한 나토 본부에서의 기자회견에서 불가리아의 2023년 국방 예산이 GDP의 1.87%인 19억 달러(약 2조 5,300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함
- 나토 회원국 중에서 국방비 지출 비율 기준으로 불가리아는 13위를 차지했으며, 폴란드는 3.92%, 미국은 3.24%의 지출 비율로 최상위를 차지함

☐ 나토의 GDP 대비 2% 국방비 지출 권장과 불가리아 국민 여론
- 2014년 러시아에 의한 크림반도 병합 이후, 나토는 회원국들에게 매년 GDP의 최소 2%를 국방에 할당할 것을 권고함
- 현재 불가리아 국민의 84%만이 현재 국방비 지출 수준을 유지하거나 증가시킬 것을 지지하고 있으며, 56%만이 불가리아의 나토 회원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을 지지함

☐ 나토 회원국의 국방비 증가 및 우크라이나 지원의 중요성
-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2023년에 회원국들의 국방비가 11% 증가할 것임을 발표했으며, 유럽의 동맹국들은 국방에 4,700억 달러(약 626조 6,000억 원)를 투자하여 GDP 총액 대비 국방비가 2%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됨
- 또한,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흑해 함대에 대한 거둔 최근 성공과 곡물 수출을 위한 해상 통로의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크라이나에 현대적인 군사 장비의 제공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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