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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피베놀(Fibenol OÜ), 라트비아에서 7억 유로 규모의 바이오리파이너리 프로젝트 시작
에스토니아 ERR, Investment Monitor 2024/03/18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바이오경제에 대규모 투자 발표
- 에스토니아 기업 피베놀(Fibenol OÜ)은 라트비아 정부부처 및 라트비아 투자개발청(LIAA: Investment and Development Agency of Latvia)과 협력하여 6억~7억 유로(약 8,708억 7,000만 원 ~ 약 1조 원)규모의 바이오리파이너리(Biorefinery)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 이 프로젝트는 라트비아의 풍부한 목재 바이오매스(Woody Biomass) 자원을 활용하고, 목재 분할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허 받은 선버스트(Sunburst) 전처리 기술을 도입하여 바이오경제 부문의 성장을 촉진할 것을 목표로 함
☐ 지식 기반 바이오경제로의 전환 추진
- 빅토르스 발라이니스(Viktors Valainis) 라트비아 경제부 장관은 이 프로젝트가 라트비아가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목재 부문의 가치를 증진시키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잠재력을 입증하는 예라고 강조함
- 라트비아 정부는 지식 기반 바이오경제와 녹색 기술 혁신에 중점을 두고 경제 발전 전략을 세웠다고 밝힘
☐ 바이오리파이너리 프로젝트의 잠재적 영향 및 전망
- 피베놀(Fibenol OÜ)의 공장 운영은 화석 화학물질을 지속 가능한 바이오 소재로 대체하여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발트 지역에서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는 산업 모델로의 전환을 가속화함
-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의 '호라이즌 2020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이 프로젝트는 라트비아 산업을 바이오 기반 솔루션 산업으로 전환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유럽연합 혁신 기금에서 추가 자금을 받을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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