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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제르바이잔·조지아·튀르키예, 바쿠 선언으로 관계 강화

아제르바이잔 Civil.ge, First Channel News 2024/03/19

☐ 바쿠에서 삼자 외교장관 회의 개최
- 3월 15일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튀르키예의 외교장관들이 바쿠에서 삼자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정치, 무역, 경제, 에너지, 농업, 교통, 문화 및 인도주의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음
- 회의는 각국 장관이 바쿠 선언(Baku Declaration)에 서명하며 마무리 됨

☐ 공동 운송로와 에너지 협력에 초점
- 이번 회의는 3국을 경유하는 운송 경로와 에너지 협력 프로젝트의 실행 및 진행 상황에 중점을 두었음
- 특히 바쿠-트빌리시-카르스 철도(Baku-Tbilisi-Kars railway)가 곧 완전히 개통될 예정인 가운데 각국 장관은 중부 회랑(Middle Corridor)의 국제적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동의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역 협력을 다짐함

☐ 각국 장관, SNS에 회담 성과 공유
- 제이훈 바라모프(Jeyhun Bayramo)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장관과 하칸 피단(Hakan Fidan) 튀르키예 외교부 장관은 조지아가 EU 후보국으로 선정된 데에 축하의 뜻을 전함
- 일리아 다르치아슈빌리(Ilia Darchiashvili) 조지아 외교부 장관은 회담이 끝난 후 X를 통해 삼국의 협력이 우정을 기반으로 한 종합 플랫폼으로써 지역 전체의 안보, 평화, 번영을 강화하는 데에 크게 기여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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