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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 국내 기업과 13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석유 생산 계약 체결

이란 VOA(middle-east), Xinhua Net 2024/03/19

☐ 이란, 역사적인 석유 생산 계약 체결
- 이란은 6개 주요 유전에서 35만 배럴의 일일 석유 생산량 증가를 목표로 국내 기업과 130억 달러(약 17조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함
- 이는 지난 10년간 이란에서 체결된 가장 큰 규모의 석유 계약임

☐ 석유 부문 성장 위해 국내 전문성에 초점
- 이란 석유부는 2024년 일일 석유 생산량을 400만 배럴로 증가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 특히 후제스탄(Khuzestan) 주의 아자데간(Azadegan)을 포함해 서부 및 남서부 유전 개발을 위해 국내 전문 기술을 활용하겠다고 언급함

☐ 이란, 서방 제재 속 석유 산업의 회복력
- 2018년 미국이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 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으로 불리는 이란과의 핵합의에서 탈퇴한 이후, 이란은 서방의 제재가 다시 부과되며 타격을 입고 있음
- 하지만, 상기 어려움에도 불구, 이란은 국내 역량을 활용해 석유 사업을 강화해나가고 있음
- 금번 계약은 이란에서 가장 오래된 유전인 마스제드 솔레이만(Masjed Soleyman) 유전과 사우스파(South Pars) 가스 유전에 대한 개발 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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