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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가전제품 제조 허브로 부상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2024/03/19
☐ 방글라데시의 가전 산업이 큰 성장세를 보임
- 방글라데시의 다국적 가전 제품 생산업체인 싱어 방글라데시(Singer Bangladesh)는 경쟁력 있는 임금, IT 및 해당 분야 전문성을 통해 방글라데시가 가전제품 제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보고함
- 현재 텔레비전의 현지 생산 및 조립이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10여 년 전 국가가 수입에 크게 의존하던 시절과는 대조적임
☐ 정부 정책 및 경제적 요인이 산업 확장을 촉진
- 2010-11 회계년도부터 방글라데시 정부는 가전제품을 포함한 국내 제조업을 장려하기 위해 수입 관세 및 관련 세금을 감면하는 정책을 시행함
- 1인당 소득 및 가처분 소득의 증가 등의 요인이 특히 농촌 시장에서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음
☐ 방글라데시 가전 시장의 미래 전망
- 방글라데시 최대 국내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월턴 하이테크 인더스트리(Walton Hi-Tech Industries)는 현재 국내에서 생산된 에어컨과 냉장고가 각각 시장의 70~75%,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함
- 가전제품 시장은 GDP 성장, 구매력 증가 등에 힘입어 2025년까지 매출이 약 51억 7천만 달러(약 6조 9,000억 원), 2030년까지는 약 100억 달러(약 13조 3,7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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