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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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2025년에 유로화 도입 가능성 높아져
불가리아 Novinite, Bloomberg 2024/03/20
☐ 유로그룹 회장, 불가리아의 유로화 도입 시기 확인
- 파스칼 도노휴(Paschal Donohoe) 유로그룹 회장은 퇴임 예정인 니콜라이 덴코프(Nikolay Denkov) 총리, 마리야 가브리엘(Mariya Gabriel) 부총리, 그리고 아센 바실레프(Assen Vassilev) 재무장관 등을 만나 불가리아가 2025년까지 유로화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확인함
- 도노휴 회장은 유로존 가입을 위한 기준을 충족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유로화 도입 과정에서 인플레이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언급함
☐ 불가리아의 유로존 가입 결정 조건
- 도노휴 회장은 유로 도입을 위한 추가 경제 평가의 필요성은 EU 조약에 따라 불가리아 정부가 결정할 사항이라고 설명함
- 또한, 도노휴 회장은 불가리아가 유로존 가입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국가라고 강조하며, 불가리아가 유로존 가입 여부가 아닌 가입 시기가 관건이라고 강조함
☐ 아일랜드의 유로화 도입 경험에서 얻은 교훈
- 불가리아 당국자들과의 논의에서, 아일랜드의 유로화 도입 경험과 그 이후의 변화과정에 대해 다뤄짐
- 불가리아 정부는 아일랜드가 경험한 빠른 발전과 경제 성장은 효과적인 정책 실행과 EU 회원국으로서의 혜택, 그리고 유로화 도입의 이점을 활용한 결과라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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