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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블링컨, 가자지구 분쟁 발발 후 6번째 중동 순방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Aljazeera (middle-east), Reuters(middle east) 2024/03/21

☐ 블링컨, 가자지구 휴전을 위한 중동 순방 시작
- 토니 블링컨(Anthony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스라엘-가자지구 전쟁의 휴전 협상을 목표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회담을 갖고 중동 순방을 시작함
- 금번 순방은 카이로에서 아랍 외무장관들과 팔레스타인 고위 인사와의 회담을 포함하며, 휴전 및 이스라엘 인질과 팔레스타인 포로 석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임

☐ 정치적 해결과 인도적 지원을 위한 외교적 노력
- 카타르, 이집트, 미국이 가자지구에서의 휴전과 인질 및 포로 석방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동 회담에서 가자지구에 대한 즉각적인 인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밝힘
- 동 회담은 가자지구(Gaza strip)가 기근 위기와 심각한 인도주의적 상황에 직면한 시점에 열림

☐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협상과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긴장 고조
- 지난 10월 7일 가자지구(Gaza strip)에서의 분쟁 시작 이후 블링컨 장관은 6번째 중동을 방문 중임
- 금번 순방에서 블링컨 장관은 분쟁 후 가자지구(Gaza strip)의 거버넌스, 안보, 재개발 및 지속적인 평화 달성에 대한 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그러나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의 라파(Rafah) 군사 작전에 대한 입장과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의 자제 요구 사이에서 난제가 지속되며, 휴전 확보와 지역 안정성 향상을 위한 복잡한 역학이 강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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