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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미 국무장관, 가자지구 위기 논의

사우디아라비아 Arab News_economy middle east 2024/03/22

☐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가자지구 상황에 대한 고위급 대화 진행
-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함메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왕세자는 제다에서 미국의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국무장관과 만나 가자지구 내 군사 작전 및 이에 따른 안보와 인도주의적 영향에 대해 논의함 
- 금번 회담은 블링컨 국무장관의 여섯 번째 중동 지역 순방의 일환으로, 이후 이스라엘 방문도 포함되어 있음

☐ 즉각적인 휴전 및 인도적 지원에 초점
- 논의에서는 인질 석방과 연계하여 가자지구에서 즉각적인 휴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경감시키는 것에 중점을 둠 
- 미국은 이스라엘을 대상으로 민간인 피해를 줄이고 필수적인 원조의 전달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음

☐ 국제적 우려 및 해결책 모색
-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대한 전 세계적인 분노 속에서, 인질 교환 및 원조 증대를 포함한 휴전 협상을 위해 지역 및 국제적 차원의 노력이 진행 중임
-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은 매우 심각하며, 유엔은 대규모 기근 발생에 대한 경고를 한 바 있음
- 블링켄 국무장관은 이스라엘과 하마스(Hamas) 간의 휴전 합의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몇 주 내에 가자지구로의 원조를 전달하기 위한 해상 통로를 개설할 것이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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