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베네수엘라 법무장관, 야권 인사 체포 명령
베네수엘라 La Hora, AP 2024/03/22
☐ 베네수엘라 정부, 야당 인사들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 베네수엘라의 타렉 윌리엄 사브(Tarek William Saab) 법무장관이 야당 대표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María Corina Machado)의 선거운동 책임자인 마갈리 메다(Magalli Meda)를 포함한 야당 주요 인사 9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발표함
- 이들에 대한 협의는 정부 불안정화를 목적으로 한 음모 및 폭력 행위와 관련된 혐의임
☐ 구속의 배경 및 의미
- 이번 체포는 헨리 알바레스(Henry Alvarez)와 디노라 에르난데스(Dignora Hernandez)를 포함한 구금 조차였으며, 긴장된 정치적 상황 속에서 신속하게 이루어짐
- 이번 조치는 바리나스 주에서 마차도의 선거운동을 담당한 에밀 브란트 울로아(Emill Brandt Ulloa)가 최근에 체포되어, 국가를 대상으로 한 폭력적 행위를 포함하여 정부를 전복시키게 하려고 음모에 참여했다고 자백한 사건에서 시작됨
☐ 베네수엘라 야권 및 정치 지형에 미치는 영향
- 야당 예비선거에서 90% 이상의 표를 얻은 저명한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15년간의 공직 보유 금지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선거운동을 지속하고 있음
- 7월 28일에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권 인사들에 대한 이러한 체포 및 법적 조치는 베네수엘라 야권이 직면한 도전을 더욱 부각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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