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뉴스브리핑
페루, 2024년 3% 이상 경제 성장 전망
페루 El Peruano 2024/03/25
☐ 2024년 페루 경제 회복 전망
- 호세 아리스타(José Arista) 페루 경제재무부장관은 2023년에 0.55% 하락하였지만, 2024년에는 3%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하지만 아리스타 장관은 3%의 성장률은 빈곤 감소와 고용 창출을 위해 필요한 5%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언급함
- BCP은행(Banco de Crédito del Perú)과 엘니뇨 현상을 연구하는 위원회(NFEN:Multisectoral Commission in charge of the National Study of the El Niño Phenomen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엘니뇨(El Niño) 현상의 영향이 당초 예상보다 덜 심각하므로, 경제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함
☐ 페루 경제 성장을 이끄는 주요 요인
- 2024년엔 2023년에 발생한 엘니뇨 현상과 시위 같은 환경적 및 사회적 위기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함
- 또한, 구리 가격의 우호적인 변동, 인플레이션 감소로 인한 구매력 향상, 중앙은행(BCR: Central Reserve Bank)의 기준금리 인하 등이 경제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함
☐ 민간 투자 증가 및 지속적인 회복에 대한 긍정적 전망
- BCR은 민간 투자 성장률 전망을 1.8%에서 2.3%로 상향 조정하였고, 이는 BCP의 3% 경제성장률 전망과 경제 성장의 긍정적인 전망과 일치함
- 아리스타 장관은 2023-2024년 기간 동안 평균 성장률이 1.2%에 그칠 것으로 추정되지만, 페루 경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베네수엘라 정부, 선거 앞두고 야권 인사 체포...국제사회로부터 비판 | 2024-03-25 |
|---|---|---|
| 다음글 |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지사, 브릭스 은행과 금융 협력 추진 | 2024-03-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