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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중국 일대일로(BRI) 사업에 대한 신중한 접근법 견지 (부총리의 중국 방문)

네팔 Kathmandu Post, The Print 2024/03/25

☐ 나라얀 카지 셰레스타(Narayan Kaji Shrestha) 네팔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의 중국 방문은 일대일로(BRI: Belt and Road Initiative)에 대한 네팔의 신중한 접근을 시사함
- 셰레스타 부총리는 BRI의 이행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요일(3.24)부터 9일간 중국을 방문함
- 금번 방문은 네팔 정치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 의혹* 속에서 이루어짐

*푸스퍼 커멀 다할(Pushpa Kamal Dahal) 네팔 총리의 CPN(Communist Party of Nepal)과 통합 마르크스-레닌주의(UML: Unified Marxist-Leninist) 카다 프라사드 올리(KP Sharma Oli) 네팔 하원의원과 관련하여 네팔 정치에는 중국이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네팔 정부, BRI 이행 진전 전 추가 심의 예정
- 셰레스타 부총리의 방문 중 BRI에 대한 합의가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일부 내각 장관은 현재로서는 이니셔티브를 진전시킬 계획이 없다고 밝힘
- 중국으로부터의 차관 비용과 BRI 이행 계획의 내용에 대한 우려로 인해 네팔 정부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추가 심의가 예상됨

☐ 셰레스타(Narayan Kaji Shrestha) 부총리의 방문 일정, 중국 전역에서의 고위급 회의 및 현장 방문 포함
- 방문 기간 동안 셰레스타 부총리는 왕 이(Wang Yi) 중국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을 포함하여 여러 중국 도시를 방문할 예정임
- 금번 방문은 네팔과 중국 양자 관계의 현황을 논의하는 것으로, 새로운 프로젝트와 네팔 새 정부의 우선 순위에 대한 논의가 의제로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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