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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베네수엘라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절차에 어려움 직면

베네수엘라 BA Times, RFI 2024/04/01

☐ 베네수엘라 해외 거주민, 재외선거인 등록에 불편함을 겪어 
- 7월 28일 대선을 앞두고 해외에 거주하는 약 800만 명의 베네수엘라 국민이 선거인 등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알려짐
- 중남미와 유럽의 일부 베네수엘라 재외국민은 영사관에서 등록 절차에 대한 불만이 제기했으며, 한 국가에서는 3월 18일로 예정된 선거인 등록 절차를 아직까지 진행되지 않은 상태임

☐ 재외선거인 등록 문제의 여파
- 콜롬비아와 스페인과 같이 베네수엘라 인구가 많은 국가에서는 영사관의 느린 업무 처리, 필요한 서류에 대한 명확한 지침 부족, 선거 장비 부재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등록이 지연되고 있음
- 콜롬비아에서는 '임시 보호 상태'를 거주 증명으로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 베네수엘라 디아스포라에 있는 280만 명의 재외국민이 선거인 등록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스페인에서는 등록이 일주일 늦게 시작되어, 선거인 등록 개시를 요구하는 베네수엘라인들의과의 시위와 단식 사태가 발생함

☐ 베네수엘라 재외국민 투표 참여 장애, 정치적 논란 커져
- 베네수엘라 당국은 디지털 지문 인식기와 같은 필수 장비의 배송이 국제 제재로 인해 배송 지연이 발생했다고 설명함
- 그러나 비판가들은 이러한 장애물이 체계적이게 재외국민의 선거 참여를 제한함으로써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주장함
- 야권 인사들과 일부 베네수엘라 해외 거주민들은 선거 과정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재외국민 투표 참여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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