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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와 긴장 관계 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 유지

아르헨티나 BA Herald, BA Times 2024/04/01

☐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와 외교적 긴장 높아져
-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콜롬비아 대통령에 대한 논란의 발언 이후 콜롬비아가 아르헨티나 외교관 추방을 결정함
- 다이애나 몬디노(Diana Mondino) 아르헨티나 외교부장관은 외교부의 인터넷 중단으로 인한 통신 문제를 언급하며 추방에 대한 공식 확인이 없었다고 밝힘

☐ 밀레이 대통령의 발언, 외교적 논란을 촉발
- 밀레이 대통령이 CNN Español과의 인터뷰에서 페트로 대통령을 ""테러리스트 암살자""라고 지칭한 것이 콜롬비아의 아르헨티나 외교관 추방 결정으로 이어짐
- 몬디노 장관은 밀레이 대통령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할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하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의 입장을 강화함

☐ 외교 분쟁에 대한 지역 지도자들의 반응과 양국 
- 이번 사건으로 다른 지역 국가지도자들의 비판 목소리가 높아졌으며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és Manuel López Obrador) 멕시코 대통령은 밀레이 대통령을 '보수적인 파시스트'라고 비판함
- 이러한 긴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 아르헨티나 멕시코 대사관은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간의 관계가 여전히 견고하며, 상호 존중과 양자 협력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발표함
- 또한, 몬디노 장관은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 간 외교 관계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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