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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의회, 4월 회기에서 통화위원회 선출 및 IRTRA 개혁안 발표
과테말라 La Hora 2024/04/02
☐ 오는 의회 회기에서 주요 이슈 다룰 예정
- 의회 관계자는 2주간의 휴회를 마치고 4월 첫 주에 본회의의 재개와 함께 의제에 대한 합의 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의제 우선순위에는 통화위원회(Monetary Board)의 의회 대표 선출과 과테말라 민간기업 노동자 휴양연구소(IRTRA: Recreational Institute for Workers of the Private Enterprise of Guatemala) 개혁안이라고 알려짐
☐ 통화위원회 선거에서의 논란 및 경쟁 상황
- 통화위원회의 의회 대표를 임명하는 과정에는 마누엘 아르칠라 코르돈(Manuel Archila Cordón, CABAL), 크리스티안 알바레즈 알바레즈(Cristian Álvarez Álvarez, CREO), 사무엘 페레스(Samuel Pérez, Semilla), 하비에르 로페즈 볼라뇨스(Javier López Bolaños, UNE) 등 다양한 당의 의원들이 참여 의사를 밝힘
- 이전 회기에서는 친족 관계 및 학력 자격에 여러가지 결격 사유로 인해 후보자에 대한 과반수 표결을 확보하지 못함
☐ IRTRA 개혁안, 이사회 확대 및 규정 현대화 목표
- VAMOS UNE 연합 정당이 제안한 IRTRA 개혁안은 과테말라 재무회의소(Chamber of Finance of Guatemala) 대표 등을 포함하여 이사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이 개혁안은 IRTRA의 거버넌스를 현대화하여 현지 및 국제적으로 작업, 상품, 서비스의 계약 및 처분을 업데이트하고, IRTRA와 정부 간의 중개자 역할을 하던 노동 사회 복지부(Ministry of Labor and Social Welfare)를 제거하려고 함
- 이러한 변경은 투자를 용이하게 하고 공항 개발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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