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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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2024년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자금 확보에 어려움 직면
루마니아 Euractiv, Ukrainska Pravda 2024/04/02
☐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한 예산 미배정
- 루마니아의 긴급사태 총감독국(IGSU: General Inspectorate for Emergency Situations)은 2024년 루마니아 내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재정 지원이 없으며, 마지막으로 지급된 자금은 2023년 예산에서 나온 것이라고 보고함
- 지방 자치 단체의 요청에 따라 상위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나, 예산 편성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밝힘
☐ 난민 지원의 역사적 배경 및 최근 조정 사항
- 루마니아 내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재정 지원은 지연과 조정을 겪어왔으며, 2023년 11월에는 지급 지연에 대한 시위가 발생함
- 초기엔 ""50/20"" 프로그램을 통해 숙박 및 식사비를 지원했으나, 2023년 5월에는 개인 및 가족의 필요에 따라 월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조정되었고, 추가 식량 수당도 포함됨
☐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체계의 필요성 대두
- 2024년 2월 기준 루마니아에는 78,00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있으며, 제한된 예산 속에서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루마니아는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 국가 중 EU에서 8위를 기록하고 있어 지속적인 협력과 자금 지원 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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