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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폴란드 대통령, 나토 국방비 지출 GDP의 3%로 증가 촉구

폴란드 Polskie Radio, Euronews 2024/04/05

☐ 두다 폴란드 대통령, 나토의 방위비 증액을 요구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창립 75주년을 맞아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들에게 국방비 지출을 GDP의 3%로 늘릴 것을 촉구하며, 이러한 조치가 러시아 제국주의에 대항하고 서유럽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함
- 동맹국 지도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두다 대통령은 크렘린(Kremlin)의 위협과 중동 및 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긴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단호한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함

☐ 폴란드, 국방비 지출에서 선도적 역할 수행
-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가 이미 나토의 현재 국방비 지출 목표를 초과하여 GDP의 4% 이상을 군사비에 할당하고 있다고 밝힘
- 스웨덴(Sweden)과 핀란드(Finland)가 새로운 나토 회원국으로 합류함에 따라, 두다 대통령은 동맹 내 단결과 군사 능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함

☐ 나토, 워싱턴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대한 시점에 직면
- 나토가 7월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인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가운데, 두다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략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결정과 조약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촉구함
- 라도슬라프 시코르스키(Radosław Sikorski) 외무장관은 폴란드가 소련의 억압에서 벗어나 현재 나토 내 위치를 확립한 과정을 되돌아보며, 두다 대통령의 견해에 동조하고 러시아의 공격적 행동에 단호히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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