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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레피드 트래블(호주 여행업체), 스리랑카 관광의 지속가능성 부족에 따른 잠재적 침체 경고
스리랑카 Daily Mirror 2024/04/05
☐ 스리랑카 관광 성장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 제기
- 호주 여행사 인트레피드 트래블(Intrepid Travel)의 이사장 겸 공동 창업자 대럴 웨이드(Darrell Wade)는 최근 스리랑카 방문에서 관광 부문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
- 웨이드 이사장은 스리랑카 관광 산업의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관광 부문 전략 구상에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포함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
☐ '지속 가능성'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협력적 노력 촉구
- 웨이드 이사장은 상기 계획을 위해 산업 이해관계자와 정부 기관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현재 스리랑카 관광 산업의 성장세가 향후 2~3년 이내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4~6년 후에는 잠재적인 침체가 우려됨을 언급하며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집단적 협력을 촉구함
☐ 스리랑카에서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인트레피드 트래블의 약속
- 인트레피드 트래블은 '2030 전략(2030 strategy)'의 일환으로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스리랑카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자 함
- 또한, 올해 4,500명인 스리랑카 방문객 수를 2030년까지 15,000명 이상으로 증가시킬 계획을 발표하며 지속가능성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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