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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청년층을 위한 고품질 일자리 창출에 난관 직면

네팔 Kathmandu Post, Outsouce Asia 2024/04/08

☐ 네팔 청년층의 해외 이주는 네팔 내 일자리의 질과 수의 문제를 드러냄
- 매년 약 90만 명의 네팔 청년들이 해외로 노동 및 유학을 위해 떠나고 있으며, 이는 네팔 내에서 제공되는 일자리의 질과 수가 청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함을 시사함
- 네팔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에 관한 패널 토론에서 대니엘 뮈울리(Danielle Meuwly) 주네팔 스위스 대사가 상기 문제를 강조함

☐ 고품질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 및 개혁 필요
- 청년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고품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네팔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와 개혁이 촉구됨
- 네팔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성장 자본(growth capital)* 부족, ▲사업 개발 서비스 부족, ▲숙련된 인력 부족 등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

*사업 확장, 구조 조정, 신규 시장 진출, 등을 위한 자본이 필요한 기업에 대한 사모 투자의 한 유형

☐ 포용적 경제 성장을 위한 고용 문제 해결 필요
- 세계은행의 '탄력성을 위한 일자리(Jobs for Resilience)' 보고서에 따르면, 네팔의 비농업 부문은 농촌 지역으로부터의 과도한 노동력 유입을 수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한편, 동 보고서는 제한된 기술과 낮은 임금 등 비공식 부문에서 여성 노동자가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며 포용적 경제를 구축할 필요성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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