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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파라나 수로 통행료 납부 조건 제시

파라과이 Merco Press 2024/04/08

☐ 파라과이, 특정 조건 하에서 통행료 납부 의향 표명
- 루벤 라미레스 레스카노(Rubén Ramírez Lescano) 파라과이 외교부장관은 의회에서 파라나 수로(Paraná Waterway) 이용에 따른 통행료 납부에 반대하지 않으나, 그 대가로 제공되는 혜택이 있어야 한다고 명확히 함
- 아르헨티나 정부의 통행료 부과 방침에 대해 파라과이 해양 부문 기업 대표들은 반대 입장을 표명했으나, 레스카노 장관은 혜택 제공이 전제될 경우 통행료 납부를 해야한다고 강조함

☐ 외교적 노력을 통한 통행료 합의 도달
- 라미레스 장관은 아르헨티나의 통행료 징수 요구에 동의하기 전에 모든 수로 조약 서명국 간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 파라과이 대표단은 국가항해항만국(National Administration of Navigation and Ports) 관계자 및 민간 부문 대표들과 함께 아르헨티나 당국과 통행료 부과 조건에 대해 협의함
- 통행료 납부에 대한 조건으로 연중무휴 통행 가능성과 경쟁력 있는 요금 설정, 수로 주변 인프라 투자 계획에 대한 논의가 제기됨

☐ 통행료 납부 조건 및 협상 진행 상황
- 라미레스 장관은 야시레타(Yacyretá) 전력 소비에 대한 아르헨티나의 미지급 부채를 언급하며 분할 납부를 해결책으로 제안했으며, 파라과이는 아르헨티나 측의 공식 응답을 기다리고 있음
- 레스카노 장관은 통행료 부과와 관련된 추가 협상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향후 더 많은 진전을 기대한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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