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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상공회의소, 2031년까지 상위 중간소득국가 진입 전망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Bangladesh Post 2024/04/09

☐ ICCB, 방글라데시 경제 성장에 대해 낙관적
- 방글라데시 국제상공회의소(ICCB: 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Bangladesh)는 방글라데시가 적절한 정책을 시행할 경우, 2031년까지 상위 중간소득국가(upper middle income country)로 진입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주장함
- 동 주장은 세계은행이 강조한 바와 같이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1971) 이후 40년 이내에 세계 최빈국에서 하위 중간소득국가(lower middle income country)로 전환한 방글라데시의 역사적 회복력과 진전에 기반함

☐ LDC 졸업 후의 도전과 기회
- 2026년 11월로 전망되는 방글라데시의 최빈개도국(LDC: Least Developed Country) 졸업 이후 예상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방글라데시는 특히 아세안(ASEAN) 지역을 향한 수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
- ICCB는 현재 방글라데시가 아세안 국가들로부터 약 70억 달러(약 9조 4,800억 원) 상당의 상품을 수입하는 반면 수출은 10억 달러(약 1조 3,500억 원)에 불과한 무역 불균형을 감안할 때, 아세안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우선시하는 것이 수출을 강화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함

☐ 경제적 어려움 및 성장을 위한 전략
- 방글라데시는 2024년에 ▲인플레이션 상승, ▲지급준비금 적자, ▲화폐 가치 하락 등 여러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한편,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의 완성은 상당한 경제적 이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됨
- ICCB는 수출 부문 다양화 필요성(현재 봉재 분야 수출이 주류)을 지적하고 가죽, 신발, 식품 가공, 제약과 같은 부문에 초점을 맞춰 국내 투자 및 FDI를 유치할 것을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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