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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사관 급습 사건 후 에콰도르에 대한 유엔 회원국 자격 정지 요구
멕시코 The Guardian, ABC News, Tele Sur 2024/04/12
☐ 멕시코, 대사관 사건으로 에콰도르에 대한 비판 목소리 높여
-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és Manuel López Obrador) 멕시코의 대통령은 국제사법재판소(ICJ: International Court of Justice)에 공식 이의 제기를 하였다고 발표함
-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멕시코 정부는 UN에 에콰도르의 유엔 회원국 자격 정지를 공식 요청함
☐ 멕시코의 불만 제기 및 에콰도르 자격 정지 요구의 근거
- 알리시아 바르세나(Alicia Barcena) 멕시코 외교부 장관은 에콰도르가 멕시코 대사관의 불가침성을 "명백하게 침해"하고 멕시코 외교관들에 대한 공격을 가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임
- 멕시코 외교부는 에콰도르가 공개 사과와 손해 배상에 대해 발표하고 국제법 위반을 인정할 때까지 유엔에서의 자격 정지를 요구한다고 밝힘
☐ 국제적 반응 및 법적 함의
- 이번 급습은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광범위한 비난을 불러일으켰으며, 각국 지도자들은 이를 '외교 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 위반으로 강조함
- 멕시코 정부는 이 사건 이후 에콰도르와의 외교 관계를 단절함
- 한편, 유엔은 회원국을 정지시키기 위한 결정은 회원국 간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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