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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시장 안정을 위한 자발적 석유 생산 감축 연장 약속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Brathanews, Agsiw 2024/04/15
☐ 쿠웨이트, 자발적 석유 생산 감축을 2024년 중반까지 연장
- 이마드 알-아티키(Imad Al-Ateeqi) 쿠웨이트 부총리는 쿠웨이트가 2024년 6월까지 OPEC+ 국가들과의 협조를 통해 자발적 석유 생산 감축을 지속할 것이라고 발표함
☐ OPEC+ 동맹, 공급 감축 유지에 합의
- 석유수출국기구(OPEC: 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와 러시아가 이끄는 동맹국들로 구성된 OPEC+ 동맹은 공급 과잉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의 공급 감축을 연장하기로 결정함
- 상기 결정에 따라 쿠웨이트의 석유 생산량은 하루 241만 3,000배럴(약 3억 8,300만 리터)로 유지될 전망임
☐ 석유 시장 안정을 위한 쿠웨이트의 지속적인 노력
- 자발적 감축은 쿠웨이트가 석유 시장의 안정성과 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임
- 동 결정은 2023년 4월에 발표된 이전 감축에 추가되는 것으로, 석유 시장 관리를 위한 OPEC+ 내 쿠웨이트의 노력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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