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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IMF, 가나의 확대신용제도(ECF) 검토를 위한 합의 승인

가나 Daily Guide Network 2024/04/15

☐ 가나, IMF와 확대신용제도(ECF: Extended Credit Facility)* 검토를 위한 실무협정(staff-level agreement) 확보
-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은 가나의 확대신용제도에 대한 두 번째 검토에 대해 실무협정을 진행함으로써, IMF 경영진 및 이사회의 승인을 받는 경우 약 3억 6,000만 달러(약 5,000억 원)의 구제금융 지급이 전망됨
- 동 합의는 가나 정부의 강력한 정책 개선 노력과 개혁 이행을 통한 긍정적인 성장, 인플레이션 감소, 재정 및 대외적 위치(external positions) 개선을 포함한 가나의 경제 성과를 인정함

*저개발국의 국제수지 적자 보전을 위한 IMF의 양허성 차관제도

☐ IMF 프로그램 하의 가나 경제 성과
- 가나는 2023년 5월에 승인된 IMF의 확대신용제도를 통해 총 30억 달러(약 4조 1,50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수령, 2023년 경제 활동 및 성장 전망에서 기대치를 상회함
- 재정 관리에서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졌으며, ▲예산 관리, ▲사회 보호 확대, ▲비석유 수익 목표 달성과 함께 수익 및 재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구조적 개혁이 이루어짐

☐ 가나의 IMF 구제금융을 위한 조건 및 향후 단계
- 검토의 완료를 위해 가나는 2024년 1월의 예비 합의안에 따라 공식 양자 채권자들(bilateral creditors)과 채무 처리를 위한 양해각서에 대한 합의를 최종화해야 함
- 상기 조건을 충족하고 IMF 이사회의 검토를 거친 후, 가나는 추가적인 IMF 구제금융을 수령하게 되며, 2023년 5월 이후 IMF로부터의 총 지급액은 약 15억 6,000만 달러(약 2조 1,600억 원)에 이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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