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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을 규탄하고 지역 내 영사 지원 제공 밝혀
우루과이 La Red 21, Swiss Info 2024/04/15
☐ 우루과이 외교부,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행동 규탄
- 우루과이 정부는 지난 13일 토요일에 발생한 이란의 이스라엘 영토 공격을 공식적으로 규탄했으며, 이는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보복 행위로 간주함
- 우루과이는 지역 내 긴장 고조와 잠재적 인도적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다마스쿠스 영사관 공격 언급 없이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함
☐ 우루과이, 다마스쿠스 내 이란 영사관 공격에 대해 침묵 유지
-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행동을 규탄함에도 불구하고, 우루과이 외교부는 이스라엘 군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다마스쿠스의 이란 영사관 공격에 대해 어떠한 성명도 발표하지 않았음
- 한편, 영사관 공격으로 인해 이란 혁명수비대의 고위 지휘관 2명을 포함한 7명이 사망함
☐ 우루과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레바논에 있는 자국민에게 영사 지원 제공
-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 대응하여 우루과이 외교부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레바논에 있는 우루과이 국민을 위한 영사 지원을 발표함
- 우루과이 외교부는 텔아비브, 라말라, 베이루트에 있는 자국의 영사부 연락처를 공유하며, 지속되는 긴장 속에서 자국민에게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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