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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국방부, GDP 대비 2.5%로 국방 예산 증액 제안

불가리아 Novinite 2024/04/16

☐ 불가리아 국방부, 국방 지출 증액 요청
- 아타나스 자프리야노프(Atanas Zapryanov) 국방부 장관 대행은 불가리아 국방력의 현대화와 인력 자원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국회에서 불가리아의 GDP 대비 국방 지출을 2.5%로 증가시키는 안을 제안함
- 이번 증액 요청은 인력 부족과 군인들의 급여 체계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군사 장비와 인력에 대한 투자도 포함되어 있음을 강조함

☐ 급여 30% 인상에 대한 의회의 지지
- 군복무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인들의 이직률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군인 급여를 국가 평균 임금 수준으로 인상하는 초당적 제안이 제시됨
-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이 급여 조정안은 평균 군 급여를 1,450레바(BGN)(109만 원)에서 2,200레바(BGN)(약 165만 원)로 상향 조정할 것임

☐ 전략적 투자와 개혁을 통해 불가리아 국방 능력 강화 기대
- 의회에서 이뤄진 논의는 징병제 재도입을 고려하지 않으면서 불가리아의 전시 대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군 조직의 최적화에 초점을 맞춤
- 자프리야노프 장관 대행은 이러한 조치들은 유능한 인력을 양성하고 유지함으로써 불가리아 육군을 활성화하고,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국가의 방어 태세를 강화하는 광범위한 노력의 일부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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