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체코, 우크라이나 국방 강화 위한 새 안보 협정 및 탄약 지원 발표

체코 Expats, Euractiv 2024/04/16

☐ 체코, 우크라이나와 양자 안보 협정 체결 예정
-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은 리투아니아 빌뉴스(Vilnius)에서 열린 '3해 구상(Three Seas Initiative)' 정상회의 기간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안보 및 협력에 대해 논의함
- 파벨 대통령은 체코가 우크라이나와의 양자 안보 협정을 마무리하고 올해 봄에 안보 협정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번 양자 안보 협정을 통해 100만 개 이상의 탄약 공급을 포함한 군사 및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함

☐ 체코의 전폭적인 우크라이나 지원과 전후 재건 방향 논의
- 해당 협정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물자 공급, 정보 공유, 기술 지원, 잠재적 방위 산업 협력 등 포괄적인 지원을 목표로 함
- 젤렌스키 대통령은 체코의 지속적인 지원과 군사 물자 공급에 대해 감사를 표함. 또한, 전후 재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 경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

☐ 체코, 우크라이나 탄약 공급 지원 주도
- 체코 정부는 비유럽연합(non-EU) 국가로부터 100만 개 이상의 탄약 공급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이전에 추정된 80만 개에서 증가한 수치라고 밝힘
- 이 지원 프로젝트는 약 15억 달러(약 1조 9,875억 원)가 소요되며, 독일, 폴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포르투갈 등 유럽 전역의 국가들이 참여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